개발 | Nacho Sama |
장르 | 시뮬레이션, 호러 |
버전 | Thats not my neighbor (Demo) |
출시일 | 2024년 2월 15일 |
플랫폼 | Windows, macOS, Linux |
그건 내 이웃이 아니야
유저들 사이에서 도플갱어 찾기 게임으로 불리는 “그건 내 이웃이 아니야 (That’s Not My Neighbor, 댓츠낫마이네이버)”는 코스타리카의 인디 게임 개발자 “Nacho Sama”가 개발한 스릴러 장르의 인디 호러 게임입니다. 1955년을 배경으로 한 이 독특한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건물의 문지기 역할을 맡아 복제인간(doppelganger)을 식별하고 그들의 입장을 막아야 합니다.
게임하기
이 게임은 “페이퍼스, 플리즈(Papers, Please)”나 “후이즈 좀비(WhoisZombie)”와 유사하게 검문소에서 건물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의 출입을 허가하거나 거부하는 게임입니다. 플레이어는 아파트 경비원으로서 집으로 돌아오는 주민들 중 도플갱어를 식별해내는 업무를 수행합니다. 게임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주민을 들여보내면서도, 도플갱어의 침입을 막는 것입니다. 언뜻 보기에는 간단해 보이지만, 복제인간을 놓치면 플레이어가 ‘먹이’가 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도플갱어가 진짜 주민보다 먼저 올 수 있으므로 전화 통화 시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! 출입 허가 후 즉시 문을 잠그고, 도플갱어 발견 시 긴급버튼을 누른 후 DDD (전화번호: 3312)에 연락해야 합니다.
도플갱어 식별방법
- 주민표 대조
- 방문 예정자 목록 확인
- 사진과 외모 대조 (명백히 비인간적인 외모 체크)
- 지렁이나 이상한 생명체를 동반하는지
- 인간의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는지
- 신분증과 출입 요청서 확인
- 신분증 사진과 실제 착용 액세서리 비교
- 이름, 신분증 번호, 직업 등 확인
- 서류 위조 여부 확인 (DDD 로고, 유효기간 등)
- 서류 내용의 비정상 여부 확인
- 의심스러운 경우 질문 및 전화
다운로드
- Download 버튼을 클릭합니다.
- Windows, macOS, Linux 중에서 알맞은 운영체제를 선택해 다운로드합니다.
- 실행파일인 That’s not my neighbor (Demo).exe를 찾아 더블 클릭해 실행시킵니다.
- 이제 정상적으로 That’s not my neighbor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.
FAQ
그건 내 이웃이 아니야 한글 패치 방법을 알려주세요.
‘That’s Not My Neighbor’ 유저 한글패치는 ‘여기‘에서 다운로드 받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.
도플갱어를 실수로 아파트에 들여보내면 어떻게 되나요?
만약 플레이어가 도플갱어를 아파트에 들여보냈다면, 게임 플레이 종료 시 치명적인 결과를 맞게 됩니다. 도플갱어가 플레이어의 뒤로 다가와 화면 앞에서 손을 뻗어 플레이어를 죽이는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. 이는 게임의 핵심 긴장감을 더해주는 요소입니다.
게임에서 ‘DDD’는 무엇을 의미하나요?
‘DDD’는 “Doppelganger Detection Department”의 약자입니다. 이는 “도플갱어 탐지국”으로 번역될 수 있습니다. 게임 설정상 1955년, 알 수 없는 이유로 도플갱어가 급증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 기관입니다. 플레이어는 이 DDD에서 고용된 문지기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